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🌏 시드니 여행기 2024 – 3탄

비즈니스석 ✈️ 오페라 하우스 🎭 블루마운틴 🌲 그리고 스테이크까지!

▲ 여행 시작부터 설렘 가득

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드니 여행 3탄!
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,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시드니로 향했다. 여유로운 좌석, 맛있는 기내식, 그리고 잔잔한 음악 덕분에 편안한 비행이었음 😌


🍖 첫 식사는 허리케인 그릴즈에서 립으로!

▲ 시드니 명물 허리케인 그릴즈의 시그니처!

도착하자마자 바로 향한 곳은 시드니 맛집으로 유명한 허리케인 그릴즈(Hurricane’s Grill)
두툼하고 부드러운 립에 바삭한 감자튀김, 맥주 한 잔까지 곁들이니, 이게 바로 진정한 여행자의 행복 🤤
분위기도 좋아서 여행 첫 끼로 딱이었다.


🎭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오페라 공연

▲ 낮에 본 오페라 하우스와 공연 전의 설렘

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!
오페라 하우스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다.
아름다운 무대와 배우들의 열연,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멋졌음. 관광만 하고 사진만 찍고 가는 건 아쉬울 정도!

🎟️ 팁: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하면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!


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디너

▲ 완벽한 여행의 밤을 마무리해주는 스테이크

공연이 끝난 뒤엔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고급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.
부드럽게 구워진 스테이크는 씹을 때마다 육즙이 터지고, 와인과 찰떡궁합 🍷
시드니의 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코스였다.


🌄 블루마운틴에서 만난 자연의 위대함

▲ 블루마운틴의 하이라이트, 숨겨진포인트

다음 날은 시드니에서 친구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**블루마운틴(Blue Mountains)**으로 당일치기 여행!
탁 트인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장관은 사진으로도 담기 어려운 감동이었다.

🌿 Tip: 블루마운틴 가실 땐 꼭 운동화 착용! 트레킹 코스도 많고 바람이 쌀쌀할 수 있어요.


마무리하며 ✨

이번 시드니 여행은 도심 속 문화와 자연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코스였다.
비즈니스석으로 여유 있게 시작해서, 맛있는 음식과 감동적인 공연,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까지… 완벽한 하루하루의 연속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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