✈️ 호주 워킹홀리데이 8개월, 나의 기록
🗓 워킹홀리데이 기본 정보
- 국가: 호주
- 기간: 2006년 03월 ~ 2006년 10월 (총 8개월)
- 비자 종류: Working Holiday Visa (Subclass 417)
- 비자 신청 시기: 출국 3개월 전
- 출국 전 준비사항: 여권, 비자, 항공권, 국제면허증, 여행자 보험, 영문 이력서 등
💼 내가 했던 일들 & 수입 공개
1. [Town hall] – 한인 이삿짐센터(2주정도)
- 이삿짐셋터
- 주당 평균 수입: 약 $500 내외
- 생활비 제외 순수 저축액: 약 $200
- 너무힘들어서 오래못함
2. [14-38 Bellona Ave Unit 2 Regents Park NSW 2143 Australia] – QQ discounts
- 포지션: 삼성LCD수리 서브엔지니어
- 1명뽑는 자리에 수십명이 지원했었는데 뽑힌곳 – 나중에 엔지니어한테 물어보니 성실해 보였고, 면접에 임하는 자세가 제일 적극적이었다고함.
- 처음엔 박스포장일만하다가 엔지니어한테 기술배워서 나중엔 제품수리까지 했던 곳
- 평균 수입 : 시급$16.5, (주당40시간~45시간) $700내외
- 6개월가량 일함. (호주 워홀법상 한 고용주 아래서 일할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음)
- 저축액 : 실컷쓰고도 $8000가량 저축함
🏡 숙소 이야기
- 시드니 초기 정착: 백팩커스 (Backpackers Hostel)
- 지역 이동 후: 리드컴 쉐어하우스, 주당 $110 서브룸 독방
💬 영어 실력의 변화
- 출국 전: Hello밖에 모르던 수준
- 3개월 차: 생존 영어 OK
- 6개월 차: 별로 달라진게 없다.
- 어차피 영어공부보다 일해서 놀러 온거라 영어실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.
🧳 여행과 모험
- 🌴 케언즈 스카이다이빙
- 🐨 블루마운틴
- 🏜 포트스테판 사막 & 돌고래 여행
- 🐠 미션임파서블2 촬영장소인 라페루즈 스쿠버다이빙(open water과정수료)
💡 워홀 준비하는 분들에게 TIP
- 현지 은행 계좌 / TFN 신청 / 휴대폰개통은 도착 후 1주 이내로
- 초기에 일 구할 땐 스트라스필드 한인촌 적극 활용
- 처음엔 어색해도 사람들에게 먼저 말 걸어보기
🎁 나에게 워킹홀리데이는?
“일과 여행, 자립과 성장, 그리고 인생 친구를 만났던 시간”
스스로를 믿고 도전해보세요. 호주는 생각보다 따뜻한 나라랍니다 🌞
📸 갤러리
1. 일하던곳


2. 스쿠버다이빙


3. 시티여행&미술관




4. 올림픽파크, 블루마운틴, 로얄파크 해안절벽,포트스테판





5. 리드컴 숙소 / 내방


6. 스카이다이빙 & ABN


와우!! 완전 재밌고 행복해보이세요~~
저는 예전에 꿈만 꾸고 두려워서 못갔었는데 이런 워홀이라면..다시 꿈꾸고 싶습니다!!
레츠고 오스트뤨리아~~ㅎㅎ
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