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🇦🇺 [시드니 여행기 1탄] 진일이 만나러 간 첫 시드니! 스테이크 폭식부터 본다이 감성까지 ✨

🇦🇺 [시드니 여행기 1탄] 진일이 만나러 간 첫 시드니! 스테이크 폭식, 하버브릿지 클라이밍까지 ✨

2022년,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시드니에 사는 친구 진일이를 만나러 여행을 다녀왔다 ✈️
몇 년 동안 “갈게 갈게~” 말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에 옮긴 그 순간!

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햇살☀️,
그리고 어디서든 여유로운 분위기… 이게 바로 호주의 매력 아닐까 싶었다 😎


🥩 스테이크 폭식 + 맛집 투어

이번 여행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한 건… 먹기!!
특히 진일이가 소개해준 스테이크 맛집들, 다들 찐이었다 🤤
두툼한 고기 한입에 와인 한 모금🍷,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.

스테이크 외에도 맛집 투어 제대로 했다.
로컬 브런치 카페, 아시안 퓨전, 버거집 등등 매 끼니가 기대되는 하루하루였음.
호주는 진짜 ‘숨은 맛집’이 너무 많아서 여행 내내 행복했다.


🏙️ 시티 한복판에서 힐링 – Kent Street 메리톤 호텔

숙소는 Kent Street에 있는 메리톤 호텔에서 묵었는데,
시티 중심에 있어서 도보 이동이 너무 편했다 👣
객실도 깔끔하고 넓어서 만족도 최고!

근처에 있는 **QVB(퀸 빅토리아 빌딩)**도 구경하고,
달링하버는 낮에도 예쁘고 밤엔 조명 덕분에 더 로맨틱했다 🌉
분수쇼와 야경까지 제대로 감상함✨


🗼 시드니 타워 뷔페에서의 저녁

하루는 진일이랑 시드니 타워에서 뷔페를 먹었는데… 뷰 미쳤다 🤩
시드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식사하는 경험, 진짜 특별했다.
디저트까지 가득 먹고 배부른 배를 안고 야경까지 감상. 최고였다.


🧗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– 인생 사진 건진 날!

이건 정말 하이라이트!
하버브릿지 클라이밍 도전해서 다리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😮
생각보다 체력은 좀 들었지만, 올라가서 보이는 풍경은 말로 설명이 안 된다.
파란 하늘과 바다, 시드니 시티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그 뷰…
그리고 꼭대기에서 찍은 인증샷📸은 지금도 내 프로필에 박혀 있음 ㅎㅎ


🏖️ 본다이 비치 & 빠삐용(갭파크) 감성투어

시드니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다! 🌊
본다이 비치에 가서 파도 구경하고, 라떼 한 잔 들고 앉아있는 그 여유란… ☕
이 맛에 다들 시드니 시드니 하나보다.

그 후에는 **빠삐용(갭 파크)**으로 이동!
절벽 뷰가 장관이었고,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 💙
아무 말 없이 앉아있다가 “우리 이거 영화같다”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🎬


🎰 카지노에서의 짜릿한 밤

시드니에서도 카지노는 빠질 수 없지!
진일이랑 함께 적당히 게임도 하면서 분위기 즐기고 왔다 🎲
생애 첫 카지노는 아니지만, 시드니 카지노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.
화려한 조명 아래, 가볍게 한 판 즐기고 나니 여행의 피날레로 딱이었다 💸😎


✈️ 다시 가고 싶은 도시, 시드니

2022년 첫 시드니 여행은 정말 “잘 먹고, 잘 쉬고, 잘 놀고, 잘 걸은” 완벽한 여정이었다.
진일이 덕분에 시드니의 진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,
하버브릿지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.

2023년, 2024년에도 또 다녀온 이야기들이 있으니
곧 올라올 2탄, 3탄도 기대해주세요!

📍 시드니 여행기 시리즈, 계속됩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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